소소한 일상, 소일이의 하루

오늘은 뭐먹지?!?! ​ 항상 매순간 하는 고민,,! 직장동료들과 매번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한다.ㅋㅋㅋ 그러다 오늘 처음으로 가게된 라멘집! ​ 매번 지나가다 보기만 했지 드디어 가보는구나~ ​ 사실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푸드코트 중 하나라ㅎㅎ 동료들은 다른 메뉴 먹었다ㅋㅋㅋ KGIT 지하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므로! ​ 나는 오랜만에 라멘도 먹을겸 새로운 도전으로 쿠루메에서 돈코치라멘 주문! ​ 맛은 있구! 대신 가성비로 보았을 때는 SOSO한? (8500원) 암튼 엄청 추천한다기 보다는 라멘 먹고 싶을때 한번씩 가면 좋을정도인 것 같다. ​ 암튼 오늘도 이렇게 한끼 해결! ​

오늘 따라 아침부터 축축 처지고 텐션이 다운... 점심도 먹고 나니 너무 졸여서 결국 카페로 고고🤫🤫 ​ 이 카페는 내가 회사 다니면서 거의 매일가는듯ㅋㅋㅋ ​ 가성비도 좋고 메뉴도 많고 맛도 있어서! 인근 근처 회사원들이라면 꼭 추천!:☆ ​ 음료 기다리면서 사실 별거 없이 사진도 찰칵! ​ 치츠폼라페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맛있네,ㅁ, 이제 잠 좀 깨고 다시 열심히 일하자~!

8월 22일 저녁, ​ 오랜만에 익선동을 가게 됐다. 토독토독 비 오는 소리 가운데, 친구와 함께 거닐었다. ​ 이 친구는 처음 만나는 친구인데, 랜덤 통화 어플로 만난 친구. ​ 처음 통화할 때 말이 잘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대화가 조금 통해서 다행이었다. 프로파일러를 준비하는 친구! ​ 저녁도 먹고, 타르트도 먹으며 대화 하는 가운데 한옥의 운치가 너무 좋았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웠다. ​ 그 친구의 인생을 응원하며! 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