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소일이의 하루

오징어게임 2021.09.17. 채널 넷플릭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 출처 : 네이버 ​ ​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오징어게임! 추석 명절 때 코로나19로 인해 친척집도 못가고, 집에 있으면서 정주행한 오징어게임 ​ 처음에는 예고편만 보고 예전 일본의 라이어게임(아시는분 계실라나요?ㅎ)이 많이 생각났는데, 보면 볼수록 라이어게임과는 다른 묘미가 있어서 계속 보게 되었다. ​ 처음 1편을 보자마자 스트레이트로 9화까지 바로 정주행ㅋㅋㅋ 1화부터 이정재와 공유를 보고 "엇!" 이거 뭐야!!! 꺄아 !! 하면서 볼맛이 생겼네용 침대에서 누워서 보다가 앉아서 보다가 혼자 난리치며 다..

오늘은 뭐먹지?!?! ​ 항상 매순간 하는 고민,,! 직장동료들과 매번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한다.ㅋㅋㅋ 그러다 오늘 처음으로 가게된 라멘집! ​ 매번 지나가다 보기만 했지 드디어 가보는구나~ ​ 사실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푸드코트 중 하나라ㅎㅎ 동료들은 다른 메뉴 먹었다ㅋㅋㅋ KGIT 지하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므로! ​ 나는 오랜만에 라멘도 먹을겸 새로운 도전으로 쿠루메에서 돈코치라멘 주문! ​ 맛은 있구! 대신 가성비로 보았을 때는 SOSO한? (8500원) 암튼 엄청 추천한다기 보다는 라멘 먹고 싶을때 한번씩 가면 좋을정도인 것 같다. ​ 암튼 오늘도 이렇게 한끼 해결! ​

어젯밤.. 주말을 꼴딱 새며 나를 자지 못하게한 드라마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D.P ☆ ​ 처음부터 1-6화까지 바로 정주행할 예정은 없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바로 바로 다음화를 누르고 있는 나의 모습이란..ㅎ ​ ​ 보게된 계기는 우선 군대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한국의 '미라클작전'이 대성공 했다는 매체들의 방송들과 유튜브 채널들을 보고 우리나라 군대가 그렇게 강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국방 관련된 영상들을 여러개 보았던 것 같다. ​ ​ ​ 이후로 이번 주말. 의도치 않게(?) 시간이 여유있게 되어서 넷플릭스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이 바로 디피! 일반 육군도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여성에게는 낯설게 느껴졌을텐..

벤스쿠키 ​ 꺄아!! 오랜만에 벤스쿠키!! 언니가 회사에서 받아왔는데~ 너무 맛있네요!! 초코, 시나몬, 라즈베리 등등 8개 세트로 가져왔는데 먹는 순간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우리언니가 너무 이뻐보이는..ㅋㅋㅋ ​ 저는 여기 쿠키가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도톰하고 진한맛이 나서 마음에 들어요! 다들 쿠키를 좋아하신다면 나중에 벤스쿠키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영국수제쿠키다 보니 체인이 많지는 않지만, 광화문이나 가로수길에 있으니 나중에라도 한 번 다들 맛보시길!💛

#영화 #강추 #히든피겨스 #최초 #우주 #나사 #인권 #hiddenfigures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넷플릭스 #강추영화 ​ Hidden Figures (히든피겨스) 소개 시놉시스 ​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

오늘 따라 아침부터 축축 처지고 텐션이 다운... 점심도 먹고 나니 너무 졸여서 결국 카페로 고고🤫🤫 ​ 이 카페는 내가 회사 다니면서 거의 매일가는듯ㅋㅋㅋ ​ 가성비도 좋고 메뉴도 많고 맛도 있어서! 인근 근처 회사원들이라면 꼭 추천!:☆ ​ 음료 기다리면서 사실 별거 없이 사진도 찰칵! ​ 치츠폼라페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맛있네,ㅁ, 이제 잠 좀 깨고 다시 열심히 일하자~!

8월 22일 저녁, ​ 오랜만에 익선동을 가게 됐다. 토독토독 비 오는 소리 가운데, 친구와 함께 거닐었다. ​ 이 친구는 처음 만나는 친구인데, 랜덤 통화 어플로 만난 친구. ​ 처음 통화할 때 말이 잘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대화가 조금 통해서 다행이었다. 프로파일러를 준비하는 친구! ​ 저녁도 먹고, 타르트도 먹으며 대화 하는 가운데 한옥의 운치가 너무 좋았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웠다. ​ 그 친구의 인생을 응원하며! 글을 남긴다.